[해산물 레스토랑 보노보노] 부모님도 좋아하시는 보노보노
Posted 2008/02/28 19:54, Filed under: 우리들의 보노보노[해산물 레스토랑 보노보노] 부모님도 좋아하시는 보노보노
우리집은 외식만 하면 고기만 먹으러 간다.
나랑 언니가 이제는 고기말고 해산물 부페도 가고 다른 것 좀 먹어보자고 했더니
그럼 늬들이 알아서 정해보라고 해서 해산물 레스토랑 보노보노 무작정 정했다.
엄마도, 아빠도, 언니도 모두 직장이 삼성역 근처라, 당연히 삼성역 보노보노에 4인가족
예약완료!~ (난 뭐 백수니까... 집에서 ㅋㅋ)
친구들한테 들은 이야기하고 인터넷에서 알게된 정보보다 실제로 가 보니 더 넓었다.
음식도 정말 많더라.... 저걸 다 한가지씩 먹어보려면 정말 2박3일은 걸릴 듯.....ㅋ
엄마랑 아빠는 그렇게 고기만 드셔놓고도 고기가 좋으신지, 제일 먼저 간 곳이
즉석철판구이코너!!!!! 철판스테이크 하고 수제 소시지를 가지고 오셔서는..
정말 맛 나게 드시는 것이다...
우리언니는 또, 듣도보다 못한 음식을 양손에 한 접시씩 들고 왔다.
식욕 한번 대단해요~
난. 일단 스시부터 먹었다..
솔직히 평소에 엄마가 잘 해주지 않는 음식, 먹기 힘든 음식을 먹는게 부페를 이용하는 기본
매너 아니겠는가?? ㅋㅋㅋ
고등어 스시라고 쓰여 있어 집을까 말까 하고 망설이는데, 요리사분 께서 보노보노에만
있는 것이라고 한번 드셔보시라고 해서 정말 딱 한개만 가지고 왔는데...
진짜 맛 있었다... 어쩜 그렇게 비린내가 안 나고 담백하니 맛이 참 좋았다..쩝...
엄마랑 아빠랑 언니가 그렇게 맛 있으면 한번 가져와 보라길래...
가져다 드렸더니... 그야말로 반응이 쵝오~
아빠는 슬슬~ 회가 땡기신다며 활어회 코너에 가셔서 맛있게 생긴 회 녀석들을 데리고
오셨고, 엄마는 비빔밥 종류와 샤브샤브를 가지고 오셨다...
언니도 스시 엄청 먹더군.....ㅋ
아빠와 엄마는 분위기를 타 정종인가? 암튼,일식집에 가면 있는 그 술을 드셨다..
나 와 언니는 pass!!!!
엄마와 아빠가 맛있게 드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그래야 또 올 수 있으니까..ㅋㅋ
다음달 가족회식에도 또 왔음 좋겠다...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