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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같은 주말 친구커플로 부터 보노보노에서 밥을 사겠다는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살다보니 이런일이~' 하는 마음으로 가게된 보노보노!!!
처음가본 보노보노는 스시부터 킹크랩까지 해산물이 가득한, 해산물 패밀리 레스토랑 이었다. 보노보노에 첫발을 디딘 역사적인날!
맛있는 음식은 싹~ 다 먹어 주리라 하는 마음가짐으로 우린 자리에 앉았다.

친구의 남친과도 워낙 오랫동안 봐서, 내숭 같은건 떨 필요도 없어서 그건 좋았다!!
난 평소에 '롤' 을 좋아하는데, 워낙 다를 먹거리들이 풍부해서 '롤'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킹크랩은 정말 컸다. 말 그대로 킹!킹!!킹!! 이다..ㅋㅋㅋ
킹크랩을 뚝 자르면 뽀샤시 하고 통통한 속 살 들이 샤르르~~~~ 나 오는데, 그 맛은 정말 환상이다!
우리 셋은 정말 하나가 되어 킹크랩을 가져다 먹었다!

스시는 누구나 다 좋아하는 메뉴라 그런지 주방장 아저씨(?) 들이 만들어 놓기가 무섭게 사라졌다.
난 워낙 새우를 좋아해서 단새우, 초새우가 맛있었고,  간장 마늘 참치가 입에 짝짝~ 달라 붙었다!!
친구 커플은 오늘도 내 앞에서  닭살 애정행각을 버리곤 했다.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소세지' 를 서로 먹여주며 아주 난리부르스를 추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도 뭐~ 오늘은 날 이렇게 맛 있는 곳을 데려와줬으니 귀엽게 봐주기로 했다.ㅋㅋ

중식도 여러종류가 있었는데 다 먹어보지는 못했다.
깐풍기와 칠리새우를 먹어 봤는데. 느끼하지도 않고 입에 짝짝~ 달라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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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빵에 샐러드를 얹어 우리들만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기도 했다.
호박죽을 나눠먹고 커피까지 마시고 가자고 했지만, 나는 너무나 맛있게 잘 먹어서
고마운 맘에 커피는 밖에서 분위기 있는 곳에서 내가 쏘기로 했다!!

가끔 새로운 음식이 생각날 때 들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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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lee 2008/01/17 10:45 Delete Reply

    우왕~ 맛있겠다...점심시간은 왜케 더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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