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아웃백..TGI 등 패밀리 레스토랑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더니..
요즘은 웰빙시대에 발맞추어 씨푸드 레스토랑이 대세네요~
어릴적..회를 먹지 못하던 전..
늦게배운 도둑질에 날새는 줄 모른다는 말처럼..
회맛에 빠져~빠져~ 해산물에 빠져~빠져~^^
어느 순간..고기보다 해산물이 더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회나 초밥..대게와 같은 맛난 해산물들의 가격이..
그리 착하지 않기에 자주 먹을 수 없는 음식이고~
따라서..언제나 해산물에 허기진 상태라고나 할까....
이런 저를 위해 짠..하고 등장해주신 씨푸드 레스토랑~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비싼 회나 초밥..해산물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기에..
오히려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었고..씨푸드 레스토랑을 즐겨찾게 되었지요~
우후죽순..씨푸드 레스토랑이 출범하는 요즘..
초창기에 생긴곳부터..조금 저렴한 비주류스러운 곳까지..
두루 섭렵한 나는..어느 순간부터..씨푸드 레스토랑에 실망하기 시작했답니다..
처음 몇번은..우와..이런곳도 있구나~하며
다른 외식비 아껴가며 찾아가는 곳이었는데..
갈수록..아..별로다..또 오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것입니다...
이유인즉..
음식들이 점점..형편없어진다는 것..
초밥도..종류도 줄어듬과 동시에..
마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저렴한 초밥위주로 바뀌어가고
맛또한..마트 초밥보다도 못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외..해산물도..처음 싱싱하고 고급스럽던 느낌이 사라지고..
돈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죠..
하지만..해산물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찬 전..
이리 저리 또다른 곳을 물색하기 시작했고..
평소 명성이 자자하던 보노보노가..드뎌 마포점을 오픈한다는 말을 듣고..
벼르고 별러..가족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런치가격은 무난하나..저녁에 가기엔 다소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가격..
게다가..통신할인이나 제휴할인이 거의 없기에..조금 망설여졌던 것도 사실이에요..
하지만..방문후..역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듯..제휴할인을 안하는 대신 품질로 보여주고 있더라구요..
저와 함께 여러 군데의 씨푸드레스토랑을 섭렵한 저희 오빠 말이..
"조금 비싸도 여기가 훨 낫다..한번 오더라도 이런데를 와야지.."
까다롭기로 소문난 오빠에게도 합격점임이 분명 했습니다..^^
보노보노가 좋은 이유..
1. 눈이 휘둥그레해 질만큼 다양한 메뉴..
- 메뉴가 정말 많아 깜짝 놀랐어요..그리고..그렇게 많은 메뉴..하나하나
신선한 재료로 정성스레 만들어져 맛도 일품~
2. 즉석 요리..로스트 비프등..타 레스토랑과의 차별성..
- 해산물에 못지 않게 육류도 좋아하는 우리에겐 딱..
로스트 비프 같은 경우..레스토랑 스테이크 부럽지 않은..
부드럽고 훌륭한 맛~!
3. 대게를 무한정 먹을 수 있다는 것~!
- 대게는..다른 곳의 경우..저녁에 나오더라도..
줄을 한참 서서 기다려 한접시 받아올까 말까..
게다가..명색이 대게인데..속살은 게맛살보다도 부족한 맛..
하지만..보노보노의 대게는..대게집에서 먹던 그맛..
살이 통통하고 부드러운 바로......그 맛 이었어요..
4. 케이크, 과일, 음료등 후식도 푸짐~
- 다양한 케이크와..떡류..싱싱한 과일....음료..쿠키등..
마지막까지 입을 즐겁게 해주더라구요..
5. 싱싱한 샐러드~
-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는 이유중 하나는..바로 샐러드~
일반 야채 샐러드 뿐 아니라 씨푸드 샐러드까지..
게다가..그 싱싱함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6. 그외..다양한 요리들~
- 오향장육부터..각종 구이..꼬치..누룽지탕..
조금씩 먹어도 다 맛 보기 힘들만큼..다양한 메뉴..
입맛에 맞춰..좋아하는 음식들을 골라 먹을 수 있답니다~
일식 돈가스 집에서 먹을 수 있는 그런 돈까스도~ 무한정 먹을 수 있으니..^^
씨푸드 레스토랑인지..그냥 뷔페인지..도무지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
너무너무 맛있고 신선한 초밥~광어, 도미, 농어, 문어 등등등..
새우 초밥도..흔히 볼 수 있는 자숙새우 말고도..에바새우초밥.^^
또한..각종 롤들..입에서 살살 녹는 그맛~아..정말 맛있어요..

길쭉길쭉 실한 대게들..
길쭉길쭉 실한 대게들..
대게 까먹는 재미가..일품^^
꽉찬 속살을 깜빡하고 안찍었네요..
사실..먹느라 바빠서..^^
저 통통한 새우살..
다른 곳에서 까먹기 싫어 안먹던..그 자잘한 새우들과는 비교가 안되는..
탱탱하고 고소한 새우......아..군침 넘어가요..^^
그리고 각종 꼬치들..꼬치들 역시..어찌 꼬치에서 이런맛이 나는가 싶더군요..

각종 꼬치와..구이..참 다양하기도 하죠?^^
그리고..왼쪽 아래는 철판 볶음인데..싱싱한 재료로 볶음이 아주 맛있어요
오른쪽 아래는..칠리새우..새콤달콤..정말 맛있어요~
누룽지탕과..고추잡채와 꽃빵..흔한 메뉴일수도 있지만..
맛은 흔하지 않은 맛~

그리고..저녁메뉴중 단연 돋보이는 로스트 비프~
미디움으로 부드럽게 구워졌어요..좀 아쉬운것은..
한번에 너무 조금씩 준다는것..^^ 몇번을 다녀와야했지요..ㅎ
그리고 왼쪽 아래..철판비프스테이크라고 해야하나..이름이 있었는데..^^
암튼 저것도 야채와 고기의 절묘한 조화~너무 맛있어요..

그리고..마지막까지 나를 즐겁게 해준..후식들..
다양한 과일과 함께~ 부드럽고 달콤한 케잌들..

맨위에 보라색으로 된 것은..다름 아닌 고구마였어요..
색다른 맛~ 아이들도 참 좋아하더라구요..
넓고 깨끗한 보노보노 전경..
사진을 더 많이 찍지 못해 아쉬워요~^^
그리고..커피도 너무 맛있었어요..
이외에도..저녁이 되니..고급부위의 참치회도 있었고..
다른 종류의 각종 회들도 많았는데..
먹느라 바빠..^^ 많이 못찍었어요..
보노보노...가도가도 또 가고 싶은곳~
각종 모임..기념일..구실을 만들어 자주 가고 있답니다..^^
각종 모임..기념일..구실을 만들어 자주 가고 있답니다..^^
씨푸드레스토랑의 홍수속에..
특별함을 가진 그곳..
보노보노..적극 추천합니다..^^
특별함을 가진 그곳..
보노보노..적극 추천합니다..^^

